지역 기준값 차이를 짚고 행동으로 연결한 결
인턴 기간에 지역별 영업 실적 데이터를 처음 정리했습니다. 전국 평균으로만 보면 괜찮아 보였는데, 지역별로 나눠 보니 수도권과 지방 3개 지역 사이에 전환율이 2배 이상 차이가 났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지역 특성 차이겠거니 했는데, 들여다보니 영업 담당자 배치 수와 방문 주기 차이가 컸습니다. 그 결과를 팀장님께 보고했더니 해당 지역 담당자 조정 논의가 시작됐습니다. 한 가지 지표만 봤을 때는 안 보이던 문제가 쪼개 보면 드러난다는 걸 그때 처음 실감했습니다. 그 이후로는 어떤 수치든 지역이나 세그먼트별로 한 번 나눠 보는 결이 생겼고, 이상치가 보이면 바로 원인을 캐는 습관이 남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