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 달성 전략 수립 경험 → 분해·실행·점검 → 흔들린 경험
KPI 달성을 위해 먼저 한 건 목표를 달성 가능한 단위로 쪼개는 것이었습니다. 인턴 당시 월 리드 목표 50건을 달성하기 위해 주간 목표를 12~13건으로 설정하고, 그에 필요한 일일 접근 횟수를 역산해 실행했습니다. 목표를 역산해서 일별 행동으로 내리는 것이 막연한 숫자를 구체적인 실행으로 만드는 방법이라는 걸 배웠습니다. 흔들렸던 건 중간 점검 결과가 계획보다 낮을 때 어디서부터 조정해야 하는지 파악이 어려운 경우였는데, 단계별 전환율을 분리해서 보면 어느 구간이 막히는지가 보인다는 걸 알게 됐습니다. 또 숫자만 보다 보면 방법의 질을 놓치는 경우가 있었는데, 실행 방식을 주기적으로 점검하는 시간을 따로 만드는 게 도움이 됐습니다. KPI 달성은 목표를 외우는 게 아니라 그 목표로 가는 길을 설계하고 매일 확인하는 것이라는 걸 그때 이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