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별 고객 특성 파악·브랜드 목표 확인·데이터 공유·성과 지표 설정 중심으로 푸는 결
스포츠·육아·자동차 세 카테고리는 구매 주기와 고객 충성도 패턴이 각각 다르다는 점이 전략의 출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스포츠 용품은 시즌성이 강하고, 육아 용품은 자녀 연령에 따라 필요한 품목이 바뀌며, 자동차 용품은 차종 기반으로 수요가 나뉩니다. 파트너십을 강화하려면 브랜드가 원하는 게 노출인지 전환인지 재구매인지를 먼저 확인하는 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학교 마케팅 수업에서 유통 채널과 브랜드 간 협업 케이스를 다뤄봤는데, 브랜드 목표와 채널 특성이 맞지 않으면 비용 대비 효과가 낮아지는 구조였습니다. 파트너십 초반에는 판매 데이터와 리뷰 추이를 같이 공유하면서 브랜드가 직접 성과를 볼 수 있는 구조를 만드는 게 신뢰 형성에 유효하다고 생각합니다. 성과 측정은 단순 매출 외에 재구매율, 신규 고객 유입 비율처럼 브랜드 입장에서 의미 있는 지표로 정하겠습니다. 경쟁 채널 대비 차별점은 카테고리 데이터가 쌓여 있다는 점이고, 그걸 브랜드와 같이 해석하는 정기 자리를 만드는 방향으로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