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경험 기반
광고 기획 인턴 때 KPI를 먼저 정하지 않으면 결과가 나온 뒤에도 성공인지 모른다는 걸 첫 프로모션에서 배웠습니다. 이후로는 기획 단계에서 목표 행동(전환·재방문·앱 설치)을 먼저 정의하고, 이를 측정할 수 있는 지표를 연결했습니다. 프로모션 성격에 따라 CTR보다 리텐션 지표가 더 중요할 때도 있어서, 타깃 단계를 인지·고려·전환으로 나눠 각 단계에 맞는 KPI를 따로 뒀습니다. 팀과의 협업에서는 KPI 기준을 사전에 공유해야 사후 평가 충돌이 없다는 걸 경험했습니다. 수치보다 먼저 '무엇을 달성하려는가'를 정리하는 것이 KPI 설계의 출발이라고 봅니다.
팀 전체가 KPI를 공유하면 사후 성과 평가에서 충돌이 줄고, 각자 기여도를 명확히 설명할 수 있어 다음 기획에도 빠르게 반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