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 중심 — 직관적 판단을 프로토타입으로 검증한 경험
팀 프로젝트에서 '메인 화면에 추천 메뉴를 보여주면 주문이 늘 것이다'는 가설을 세웠습니다.
가설만 믿고 개발하려 했으나 팀원이 '먼저 확인해보자'고 제안했습니다. 피그마로 추천 메뉴 섹션이 있는 버전과 없는 버전 2개를 만들어서 각각 3명씩 테스트하였습니다. 결과는 반대였습니다. 추천 메뉴가 있는 버전에서 오히려 '뭘 골라야 할지 모르겠다'는 반응이 나왔습니다. 추천보다 카테고리 탐색이 더 선호되었습니다.
이 경험에서 직관적으로 옳다고 느끼는 가설도 테스트해봐야 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프로토타입이 없었으면 개발 후에야 알았을 것이라는 점도 깨달았습니다. 개발 전 하루 테스트가 나중의 수정 3일을 아껴주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