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 특성에 맞춰 구성한 경험 중심으로 푸는 결
학과 동아리 물품 판매를 맡았을 때, 저는 판매하는 곳마다 다른 구성을 짜본 경험이 있습니다. 처음에 저는 모든 판매처에 똑같은 상품 구성을 올렸습니다. 그런데 어떤 곳에서는 잘 팔리고 어떤 곳에서는 안 팔렸습니다. 알고 보니 판매처마다 오는 사람도 원하는 것도 달랐습니다. 그래서 저는 판매처별로, 그곳 사람들이 좋아할 만한 구성을 따로 짰습니다.
학교 행사에서는 저렴한 단품을, 온라인에서는 묶음 구성을 앞에 뒀습니다. 그러자 각 판매처의 매출이 살아났습니다. 처음에는 같은 구성을 다 올리면 효율적인 줄 알았는데, 채널마다 맞는 구성이 다르다는 걸 배웠습니다. 지금도 저는 무언가를 팔 때 그 채널의 사람들을 먼저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