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용 항목별 쪼개기로 낭비를 찾은 결
학부 창업 수업에서 팀이 소규모 팝업 스토어를 운영했는데, 저는 수익이 기대보다 낮아서 비용 내역을 다시 들여다봤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많이 팔면 되지"라고 생각해 지출 내역을 제대로 정리 안 했는데, 4주 후 정산해보니 인쇄·홍보물 비용이 전체 지출의 38%를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실제 고객 유입에서 홍보물이 기여한 비율은 설문에서 12%였습니다. 저는 다음 운영 기간에 홍보물 예산을 절반으로 줄이고 소셜미디어 홍보로 전환했더니, 비용 구조가 달라지면서 이익이 소폭 개선됐습니다. 처음부터 비용 항목을 쪼개서 봤으면 더 일찍 바꿀 수 있었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