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재상 중 '도전' 선택 + 연구 프로젝트 경험 연결
저는 '도전'을 선택했습니다. 학부 연구실에서 OLED 발광 소재 실험을 하면서, 처음 6개월은 결과가 나오지 않는 기간이 이어졌습니다. 지도교수님은 멈추는 걸 허용해주셨지만, '한 번 더 변수를 바꿔보자'는 판단을 제가 직접 내린 것이 전환점이 됐습니다. 소재 농도와 열처리 온도를 동시에 바꾸는 실험 설계를 제안했고, 그 조합에서 발광 효율이 18% 개선된 결과를 처음으로 얻었습니다. 그 경험이 남긴 건 '막혔을 때 멈추지 않고 변수를 찾는 태도'였습니다. 디스플레이 산업 자체가 OLED에서 마이크로LED로 전환하는 기술 도전의 연속이라고 알고 있는데, 그 안에서 저의 이런 성향이 실질적으로 작동할 수 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