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크 측정을 위한 데이터 접근·처리 경험을 본인 학습 경험에서 풀어낸다
리스크를 측정하기 위해 데이터를 다룬 경험으로, 저는 학부 프로젝트에서 금융 데이터를 분석한 일을 떠올립니다. 그때 저는 여러 곳에 흩어진 수치 데이터를 모아야 했는데, 처음에는 형식이 제각각이라 합치는 것조차 쉽지 않았습니다. 한번은 날짜 형식이 섞여 있어, 정렬이 어긋난 채로 분석을 시작할 뻔한 적이 있습니다. 그 일로 저는 데이터를 쓰기 전에 형식부터 맞춰야 한다는 걸 배웠습니다. 그 뒤로는 불러온 데이터에 빠진 값이나 이상한 값이 없는지 먼저 확인하는 습관을 들였습니다. 저는 이 경험에서 리스크 측정의 정확함은 화려한 분석이 아니라, 데이터를 깨끗하게 만드는 데서 시작한다는 걸 알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