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와 러닝을 여가 활동으로 삼고, 업무와 연결된 효과를 구체적으로 서술
주로 독서와 러닝으로 여가를 보냅니다. 독서는 주로 경영·행동경제학 관련 책을 읽는데, 업무와 완전히 분리된 시간이 아니라 '다른 방식으로 생각하는 시간'으로 느껴집니다. 최근에 읽은 책에서 사람들이 선택 앞에서 실제로 어떻게 행동하는지에 관한 내용이 있었는데, 마케팅 분석 과제를 할 때 왜 특정 캠페인에 반응율이 낮았는지를 이해하는 데 연결됐습니다. 러닝은 반대로 생각을 완전히 끄는 시간입니다. 문제가 막힐 때 오히려 달리고 돌아오면 정리가 안 되던 흐름이 갑자기 보이는 경우가 종종 있었습니다. 주 3회, 5km 정도 달리는데 체력 유지와 집중력 회복 두 가지 효과를 동시에 얻는다고 느낍니다. 여가가 업무와 연결된다기보다, 여가가 충분히 채워져야 업무에서 더 선명하게 생각할 수 있다는 걸 경험으로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