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 결심의 구체적 계기와 지원 회사 선택 이유를 자연스럽게 연결
이직을 결심한 건 현재 업무가 성장 방향과 점점 멀어진다는 느낌 때문이었습니다. 처음엔 배우는 속도가 빠른 환경이었는데, 2년이 지나면서 동일한 작업이 반복되는 구조가 됐습니다. 더 복잡한 문제를 다뤄보고 싶다는 생각이 이직의 출발점이었습니다. 배터리와 에너지 소재 분야로 방향을 잡은 건, 전기차 전환 시기에 소재 기술이 핵심 변수가 된다는 걸 공부하면서 확신이 생겼기 때문입니다.
공정 최적화와 품질 데이터 분석 두 축이 교차하는 역할을 하고 싶었고, 그 조건을 갖춘 직무가 이 회사에 있다고 봤습니다. 회사 선택에서는 기술 투자 방향과 실제 생산 규모를 함께 고려했습니다. 연구 단계에 머물지 않고 대규모 양산 경험을 쌓을 수 있는 환경이 지금 저에게 필요한 성장 조건이라고 생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