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경험 기반
졸업 프로젝트에서 소형 그리퍼 기구를 설계하고 3D 프린터로 시제품을 제작했습니다. 초기 설계에서는 링크 기구의 각도 범위를 계산하지 않아 작동 구간이 좁게 나왔고, 이를 수정하는 과정에서 기구학 이론을 실제로 적용하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SolidWorks로 3D 모델링 후 시뮬레이션을 돌려 간섭 여부를 확인하고, 수정한 설계를 다시 출력해서 반복 검증했습니다. 기구 설계에서 가장 어려웠던 건 부품 공차가 조립 후 전체 오차에 미치는 영향을 초기에 충분히 고려하지 못한 부분이었습니다. 이 경험에서 설계 초기에 작동 조건을 명확히 정의하는 것이 반복 수정을 줄이는 핵심임을 배웠습니다.
설계 단계에서 공차와 작동 범위를 먼저 검토하는 습관이 이 프로젝트 이후 생겼고, 시제품 반복 수를 줄이는 데 실질적으로 도움이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