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치 있는 일'을 수혜자가 명확한 일로 정의하고, 경험을 연결해 설명
제가 생각하는 '가치 있는 일'이란 '내 작업의 결과물이 누군가에게 실질적으로 닿는 일'입니다. 추상적으로 들릴 수 있어서 경험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학생회에서 복지 예산을 재배분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했을 때, 설문 분석 결과가 실제 식단 변경으로 이어지고 학생들의 반응이 달라지는 걸 봤습니다. 그 경험에서 '내가 한 일이 어디까지 영향을 미치는지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는 것이 일을 지속하는 데 큰 동력이 된다는 걸 느꼈습니다. 이 회사를 선택 기준으로 삼은 이유는, 이 직무가 데이터 분석과 의사결정 사이에 직접 연결되는 포지션이라서, 제 작업이 회사 방향에 반영되는 구조가 명확하다고 봤기 때문입니다. 단순 반복이 아니라 분석이 실제 변화로 이어지는 과정에 참여하고 싶다는 게 제가 말한 '가치 있는 일'의 구체적인 의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