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리 제외 + 학업·개인 경험 중심
저는 데이터에서 패턴을 찾는 걸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학부 졸업 논문에서 수면 데이터와 학업 성취의 상관관계를 분석했는데, 예상과 다른 결과가 나왔을 때 오히려 더 파고드는 게 재밌었습니다. 그 경험이 단순히 가설을 검증하는 것보다 질문을 바꾸는 게 더 중요하다는 걸 알게 해줬습니다. 지금 공부하면서 수업 자료를 직접 노션으로 재구조화하는 습관이 있는데, 시간은 걸리지만 나중에 팀원에게 설명할 때 훨씬 수월했습니다.
준비하는 방식이 곧 일하는 방식이 된다고 믿고 있습니다. 노션 정리 습관이 결국 팀 온보딩 자료로 쓰인 적도 있습니다. 저를 위해 만든 것인데 다른 사람에게도 쓸모 있었을 때 가장 뿌듯했습니다. 앞으로도 내가 배운 것을 정리해 나누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