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를 직접 살피고, 초기 조직에서 행정 기반을 함께 만들 자리를 그리는 결
지원을 결정하기 전에 서비스가 어떤 문제를 풀고 있는지를 먼저 살폈습니다. 외식·서비스 분야에서 어떤 결을 만들려는 서비스인지 실제 사용자 후기와 업계 흐름을 통해 파악했고, 그 방향이 지금 성장 가능성이 있다고 봤습니다. 저는 사무 운영 쪽에서 경험을 쌓고 싶고, 초기 조직에서 틀을 잡아가는 과정이 훨씬 더 많이 배울 수 있는 환경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여 측면에서는, 행정 루틴과 서류 흐름이 정비되지 않은 자리에서 처음부터 정리하는 역할이 저에게 맞는 자리라고 봤습니다. 물론 스타트업 특유의 불확실성과 역할 유동성도 인지하고 있습니다. 계획이 자주 바뀌고 역할 경계가 달라지는 상황이 부담이 되는 경우도 있다는 걸 압니다. 하지만 그 유동성 안에서 기여 범위를 직접 만들어가는 것을 오히려 긍정적으로 봅니다. 이 조직이 성장하는 과정에서 행정 기반을 함께 만든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