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해결 경험과 도움 요청 기준 중심
IT 기기 이해가 필요한 건 작은 장애가 업무 전체를 멈추는 자리가 생각보다 많기 때문입니다. 프린터 연결이 끊기거나 회의용 화면 공유가 안 되는 순간, 모든 사람의 시간이 멈춥니다. 인턴 자리에서 빔프로젝터와 회의실 음향이 연결 안 될 때 직접 해결한 경험이 있습니다. 케이블 연결 순서와 입력 소스 전환 방법을 미리 익혀둔 덕분에 회의 시작 전에 해결했습니다. 본인 선에서 끝낼 자리와 전문가를 부를 자리의 기준도 세워두고 있습니다.
증상을 두 번 이상 재현해봤는데도 원인을 모르면 그 자리에서 지원을 요청하는 걸 규칙으로 삼고 있습니다. 무리하다가 상황을 악화시키는 결이 더 크기 때문입니다. 기본 구동 원리를 아는 것과 전문가 영역의 경계를 구분하는 감각이 IT 이해도의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