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한 경험 기반 접근
운영 이슈를 구조적으로 정의할 때 가장 먼저 하는 건 증상과 원인을 가르는 것입니다. 눈에 보이는 결, 예를 들어 처리 지연이나 민원 증가는 증상이고, 거기서 멈추면 같은 이슈가 반복됩니다. 이슈를 분해할 때는 사람·도구·절차 세 자리 중 어디서 비롯됐는지 먼저 가릅니다. 그다음은 데이터와 관찰로 가설을 세웁니다. 데이터만 보면 맥락이 빠지고, 관찰만 하면 편향이 들어오기 때문에 둘을 같이 씁니다. 가설은 작은 시범으로 먼저 확인합니다. 분석에서 바로 전체 변경으로 넘어가면 잘못됐을 때 손실이 크기 때문입니다. 아직 대규모 이슈를 직접 다뤄본 경험은 없지만, 그 순서를 체계로 먼저 잡은 것이 새 자리에서의 출발점이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