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전 팀에서 외부 멘토와 팀 방향이 충돌했을 때 중간을 조율한 경험
공모전 중간 멘토링에서 멘토님이 우리 팀의 방향성 전체를 바꾸라는 피드백을 줬는데, 팀원들 반응이 '지금 와서 왜 이래'였습니다. 저는 그 자리에서 바로 반박하지 않고, 멘토님이 문제라고 지적한 부분만 따로 정리해서 팀 내부에서 다시 논의했습니다. 핵심 방향은 유지하되, 멘토님이 지적한 근거 부족 부분을 데이터로 보완하는 방식으로 절충했고, 다음 멘토링에서 수정된 부분을 먼저 보여드렸더니 이렇게 하면 된다는 반응을 받았습니다. 멘토님의 의도를 팀원에게 전달할 때 제가 '전면 수정 필요'라는 말을 그대로 써서 팀 분위기가 한 번 무너진 적이 있었고, 그 이후로 이해관계자 피드백을 전달할 때는 의도와 맥락을 먼저 설명하는 방식으로 바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