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지표 선택 기준·경험 사례·비용 지표 병행·관리 방법 중심으로 푸는 결
마케팅 캠페인에서 가장 중요하게 보는 지표는 전환율(CVR)이라고 생각합니다. 노출 수나 클릭 수도 중요하지만, 실제로 원하는 행동으로 이어졌는지를 보여주는 지표이기 때문입니다. 학부 수업에서 팀 프로젝트로 소셜 미디어 캠페인 기획서를 만들 때, 팀이 처음에는 CTR(클릭률)을 핵심 지표로 설정했습니다. 그런데 "클릭이 많아도 구매로 안 이어지면 효과적인 건가요?"라는 피드백을 받고, 최종 목표에 가장 가까운 지표를 중심에 둬야 한다는 관점을 배웠습니다. 이후 지표를 설정할 때는 "이 지표가 비즈니스 목표와 직접 연결되는가"를 먼저 따집니다. CAC(고객 획득 비용)나 ROAS(광고 수익률)를 함께 보는 이유도, 전환이 많아도 비용이 지나치게 높으면 실질 성과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지표는 목표와 비용을 동시에 담은 두세 개를 묶어 관리하는 편이 의사결정에 더 도움이 된다고 봅니다. 그 프로젝트에서 랜딩 페이지 문구를 바꿨더니 CVR이 올라갔고, 작은 변화가 전환에 영향을 준다는 걸 직접 확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