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질 기준 설정에서 고객 관점을 우선한 경험 결
MD 수업에서 상품 품질 보증 전략을 설계하는 과제를 했습니다. 처음에는 제조사 스펙을 그대로 기준으로 쓰려고 했는데, 교수님이 "고객이 체감하는 품질과 스펙 기준이 다를 수 있다"고 짚어줬습니다.
실제 리뷰 데이터를 보니, 스펙 상 이상 없는 상품인데도 패키징 상태나 배송 중 눌림을 불만으로 남긴 경우가 많았습니다. 고객은 스펙보다 손에 닿는 순간의 경험으로 품질을 판단하고 있었습니다. 기준을 고객 체감 기준으로 재설정했더니 불만 유형이 더 잘 잡혔습니다.
품질 보증 전략에서 내부 기준과 고객 기준이 다를 수 있다는 걸 그때 배웠습니다. 기준을 누구 관점으로 세우는지가 전략의 방향을 바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