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개념 이해와 실습을 병행하고 학습자 경험 설계에서 출발해 접근한 결
혁신적인 AI 교육을 설계할 때 가장 먼저 잡는 건 학습자가 AI를 어떤 맥락에서 쓰게 될지입니다. AI를 개념으로만 가르치면 실무와 연결이 어렵기 때문에, 개념 설명 → 실습 → 자기 업무 적용의 흐름으로 구성하는 방식이 효과적이라고 생각합니다. 학과 프로젝트에서 AI 입문 워크숍 커리큘럼을 설계했을 때, 툴 실습 시간을 전체의 60% 이상으로 배치하고 이론은 필요한 순간에 짧게 끼워 넣는 방식을 썼습니다. 교육 문화 측면에서는 실패를 부끄럽게 여기지 않는 분위기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AI 실습은 시도-실패-수정이 반복되는 과정이기 때문에, 틀린 프롬프트도 공유할 수 있는 심리적 안전감이 학습 속도를 결정합니다. 처음부터 완성된 결과를 요구하지 않는 설계가 혁신 교육의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