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 유연성 차이 → 각각의 강점 → 선택 경험
두 DB를 선택하는 가장 핵심 기준은 데이터 구조가 얼마나 예측 가능한가라고 생각합니다. PostgreSQL은 스키마가 명확하고 ACID를 보장해 금융·주문처럼 정합성이 중요한 도메인에 잘 맞습니다. MongoDB는 문서 구조가 유연해서 스키마가 자주 바뀌거나 중첩 데이터가 많은 경우에 적합합니다. 실제로 사용자 프로필처럼 필드가 자주 추가되는 데이터를 PostgreSQL에 넣었다가 마이그레이션 비용이 커지는 걸 경험했고, 그 이후 변경 빈도가 높은 문서형 데이터는 MongoDB를 먼저 고려하게 됐습니다.
어느 게 더 좋은 게 아니라 데이터의 특성에 따라 선택하는 것이라는 걸 직접 다뤄보며 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