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CE 프레임워크로 백로그 우선순위를 정량화하고 팀 합의를 이끈 경험을 정리한 결
저는 백로그 우선순위 관리에서 RICE 프레임워크(Reach·Impact·Confidence·Effort)를 즐겨 씁니다. 각 항목을 점수화해 비교하면 '느낌상 급해 보이는 것'과 실제 임팩트가 높은 것을 구분할 수 있었습니다. 인턴 프로젝트에서 팀원들이 각자 작업을 RICE로 평가해 상위 5개를 먼저 처리하는 방식으로 합의하니, 스프린트 중간에 우선순위 재협의가 줄었습니다. 단, 수치화하기 어려운 기술 부채나 긴급 장애 대응은 별도 트랙으로 관리해야 프레임워크가 방해가 되지 않는다는 점도 배웠습니다. 어떤 도구를 쓰든 팀 전체가 기준에 동의하는 과정이 선행돼야 실효성이 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