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 제각각인 행사 사진 수십 장, 포토샵 액션 기준 컷으로 톤 일관성 확보
이미지 리터칭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작업은 학교 행사 사진 수십 장을 일관된 톤으로 정리해야 했던 경험입니다. 조명 환경이 제각각이라 촬영 소스 품질이 들쭉날쭉했고, 한 장씩 따로 보정하면 사진마다 색감이 달라질 위험이 있었습니다. 보정 기준을 먼저 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해서, 대표 사진 한 장을 기준 컷으로 잡고 포토샵 액션을 만들어 나머지에 적용했습니다. 완전히 일치하지는 않아도 전체 톤의 방향이 일관되게 유지됐습니다. 세부 조정 측면에서는 피부 리터칭에서 과도한 보정이 오히려 부자연스러운 결과를 만드는 경험을 했습니다.
최소한의 개입으로 자연스럽게 유지하는 것이 좋은 리터칭이라는 기준을 갖게 됐습니다. 한계는 광고용 고해상도 제품 사진이나 상업 촬영 수준의 후반 작업 경험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