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 대응 프로세스 문서화 경험
운영 프로세스를 수립한 경험은 인턴 시절 장애 대응 절차를 처음으로 문서화한 것이었습니다. 기존에는 담당자가 경험으로 대응하다 보니 같은 문제에서 매번 시간이 달리 소요됐습니다.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건 프로세스를 처음 접하는 사람도 따라갈 수 있는 수준으로 작성하는 것이었습니다. 실제로 프로세스를 따라서 해본 결과 모호한 단계가 발견되어 2회 수정했고, 이후 신규 인턴이 혼자 해결하는 경우가 생겼습니다. 또 프로세스는 만든 후에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되어야 합니다. 시스템이 바뀌거나 새로운 예외 상황이 발생하면 기존 프로세스가 맞지 않게 되는데, 이를 방치하면 문서가 오히려 혼란을 만듭니다.
프로세스 문서에 마지막 업데이트 날짜와 담당자를 명시하면 관리 책임이 생겨 문서가 살아있는 상태로 유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