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론 지연·처리량·모델 정확도 지표 설계와 분산 추적으로 추론 서버 관찰 결
실시간 추론 서버를 구축할 때 가장 먼저 설계한 것은 추론 지연과 처리량을 핵심 지표로 정의하는 것이었습니다. p50·p95·p99 분위 지연을 수집하면 평균에 숨어 있는 꼬리 지연 문제를 파악할 수 있었고, 처리량과 지연이 동시에 나빠지는 패턴이 포화 신호였습니다.
모델 품질 지표도 함께 수집했습니다. 추론 결과의 신뢰도 분포를 로그로 남기면 모델이 낮은 신뢰도로 응답하는 비율이 높아지는 시점을 포착할 수 있었습니다. 모델 드리프트나 입력 분포 변화를 운영 중에 감지하는 데 유용했습니다.
분산 추적도 구성했습니다. 요청이 API 게이트웨이 → 추론 서버 → 후처리까지 여러 서비스를 거치기 때문에, 추적 ID를 전파해 어느 단계에서 지연이 발생하는지를 엔드투엔드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로그와 메트릭을 연결해 원인 파악 시간을 단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