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시장 뷰티 브랜드 리디자인에서 컬러 의미 차이·여백 비율 조정으로 현지화
디자인 현지화를 실제로 적용해본 경험은 수업 과제에서 일본 시장을 대상으로 한 뷰티 브랜드 리디자인 프로젝트였습니다. 국내 기준으로 만든 시안을 그대로 쓰기보다, 타겟 국가에서 선호하는 미학적 기준을 먼저 조사하는 것에서 시작했습니다. 컬러 측면에서는 같은 색이 국가마다 다른 감정과 연결될 수 있어서, 핑크 계열이 가진 의미 차이를 반영해 채도를 낮췄습니다. 여백과 레이아웃 측면에서는 미니멀한 구성과 여백의 비율이 타겟 시장에서 선호된다는 레퍼런스를 반영해 정보 밀도를 줄였습니다. 언어 현지화는 단어 번역보다 문장 길이와 어감이 더 중요하다는 걸 팀 피드백을 통해 배웠습니다. 한계는 실제 현지 소비자 테스트나 A/B 검증은 경험해보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