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인턴 때 운영 매뉴얼과 커뮤니케이션 채널 구축
스타트업 인턴십에서 신규 CS 프로세스를 처음부터 만드는 경험을 했습니다. 입사했을 때 고객 문의는 담당자 개인 이메일로만 받고 있었고, 누가 어떤 문의를 처리했는지 추적이 전혀 안 되는 상태였습니다. 채널 도구를 도입해서 문의를 카테고리별로 분류하고, 담당자 지정과 처리 현황을 한 화면에서 볼 수 있게 했습니다. 응대 시간이 평균 48시간에서 8시간으로 줄었고, 팀장이 주간 현황을 직접 확인할 수 있게 됐습니다.
프로세스를 만드는 것보다 팀이 실제로 쓰게 만드는 게 더 어렵다는 걸 느꼈습니다. 도구보다 습관이 먼저라는 걸 그때 배웠습니다. 새 프로세스는 도입 직후 2주가 가장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