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개발-운영 3팀 연결해 캠페인 사이클 단축
학교 창업 동아리에서 마케팅, 개발, 운영 세 팀이 함께 신규 서비스 런치 캠페인을 진행한 경험이 있습니다. 초반엔 각 팀이 자기 업무만 보다 보니 타이밍이 맞지 않는 문제가 생겼습니다. 마케팅이 먼저 노출을 시작했는데 개발이 준비가 안 된 상황이었습니다. 이후 주간 싱크 미팅에서 각 팀의 진행 상황을 한 자리에서 공유하고, 의존 관계가 있는 작업을 Notion 칸반 보드에 연결하는 방식을 도입했습니다.
런치 2주 전부터 병목이 생기면 바로 조율할 수 있는 구조가 됐습니다. 캠페인 기간 가입 전환율이 전월 대비 35% 올랐습니다. 크로스펑셔널 협업은 회의를 줄이는 게 아니라 필요한 정보가 제때 흐르게 하는 것이라고 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