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데이터 품질 엄격성 → 감사 추적 + lineage 저장 습관 이전
금융권 IT 경험이 데이터 엔지니어링에 기여한 부분은 데이터 품질에 대한 엄격함이라고 생각합니다. 금융 데이터는 1원 단위까지 정확해야 하는 환경이라, 데이터 불일치를 대수롭지 않게 넘기는 습관을 처음부터 갖지 않게 됐습니다. 수업에서 금융 시스템의 감사 추적(Audit Trail) 개념을 배우면서, 데이터가 어떤 경로로 변환됐는지 기록을 남기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됐습니다.
파이프라인 설계 시 lineage 정보를 함께 저장하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또한 트랜잭션 원자성에 대한 이해가 있어서, 일부만 반영된 데이터가 시스템에 남아있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지 체감하고 있습니다. 데이터 정합성 체크 로직을 파이프라인에 포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한계는 실제 금융 시스템에서 직접 엔지니어링을 담당한 경험은 없고, 이론과 수업 기반 이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