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후 정리보다 생성 시점 설계 우선
데이터 라이프사이클 관리 경험은 아직 실무 대규모보다 팀 프로젝트 데이터 정리와 보관 정책 설계 수준입니다. 프로젝트가 끝난 후 수집된 데이터를 어떻게 보관하고 어떤 시점에 삭제할지를 팀에서 정리한 경험이 있습니다. 라이프사이클 관리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 보관 목적과 기간을 데이터 생성 시점에 함께 정의하는 것입니다. 사후에 정리하려 하면 어떤 데이터가 아직 필요한지 판단하기 어렵고, 불필요한 데이터가 누적됩니다. 또 데이터 종류에 따라 보관 정책을 달리하는 것이 현실적입니다. 로그 데이터는 단기, 사용자 데이터는 중기, 감사 데이터는 장기 보관하는 방식으로 계층화하면 스토리지 비용도 줄일 수 있습니다.
아카이브와 삭제를 구분하는 정책이 데이터 복구가 필요한 상황에서 안전망이 됩니다. 삭제 전 아카이브 단계를 두는 것이 실수를 줄이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