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 기반 구체화
학교 마케팅 동아리에서 소규모 뷰티 브랜드의 SNS 콘텐츠 운영을 맡았습니다.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쇼츠를 병행하며 동일 주제를 채널 특성에 맞게 다르게 풀었습니다. 인스타그램은 비주얼 중심으로 브랜드 분위기를 쌓는 데 집중했고, 쇼츠는 제품 사용 방법을 짧게 보여주는 정보형 콘텐츠로 구성했습니다. 채널마다 반응이 달랐는데, 저장·공유가 많은 콘텐츠와 조회수가 높은 콘텐츠가 달랐습니다. 저장이 많은 건 정보 밀도가 높은 게시물이었고, 조회수는 시각적 임팩트가 큰 쇼츠에서 나왔습니다. 이 경험으로 브랜딩 콘텐츠와 퍼포먼스 콘텐츠를 목적에 따라 분리하는 시각이 생겼습니다. 콘텐츠는 브랜드가 말하고 싶은 것보다 고객이 보고 싶은 것으로 기획하는 것이 더 효과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