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 기반 솔직한 접근
인턴 기간에 콘텐츠 공유율이 낮은 원인을 분석하는 과제를 받았습니다. 데이터를 살펴보니 공유 버튼 노출 위치가 스크롤 하단에만 있어 대다수 유저가 보지 못하고 이탈하고 있었습니다. UI 개선을 제안해 버튼을 본문 중간과 하단 두 곳에 배치하는 A/B 테스트를 진행했고, 공유율이 38% 상승하는 결과를 얻었습니다. 이 과제에서 배운 건 그로스 이니셔티브는 거창한 캠페인보다 작은 마찰 제거에서 시작된다는 점입니다. 당시 개선 비용은 거의 없었는데 결과는 뚜렷했습니다. 지금도 지표가 예상보다 낮을 때 먼저 유저 여정의 병목 지점을 찾는 방식으로 접근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