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 기반 솔직한 접근
그로스 마케팅 인턴을 하면서 리텐션 이메일 시퀀스 개편이 가장 기억에 남는 경험입니다. 당시 가입 후 7일 내 이탈률이 높아서 원인을 분석했더니 온보딩 이메일이 기능 설명 중심이라 실사용 동기를 주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사용자 인터뷰 5건을 직접 진행해 '처음 3일 안에 핵심 기능 하나를 경험하게 해야 한다'는 가설을 세우고, Day1·Day3·Day7 이메일 콘텐츠를 각각 사용 유도 중심으로 재설계했습니다. 결과적으로 7일 내 핵심 기능 사용률이 18% 올랐고, 이탈률도 함께 떨어졌습니다. 이 경험에서 그로스 마케팅은 데이터와 사용자 언어 둘 다를 함께 봐야 한다는 걸 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