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 기반 솔직한 접근
SKU 단위 물량 배분을 정립할 때는 과거 판매 데이터에서 시작하는 게 가장 현실적입니다. 전 시즌의 SKU별 소진율과 판매 속도를 보면 어느 상품이 빠르게 나갔고, 어느 상품이 재고로 남았는지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이 데이터를 바탕으로 상품별 발주 비중을 조정하는 것이 첫 단계입니다. 인턴 과제에서 이 방식을 써봤는데, 전 시즌 소진율이 80% 이상인 SKU는 발주 물량을 10% 늘리고, 소진율이 50% 이하인 SKU는 축소하거나 단종 검토하는 방향으로 정리했습니다.
배분 기준을 명확히 만들어두면 의사결정이 빠르고, 시즌 중반에 추가 발주 여부를 판단할 때도 기준이 있어서 흔들리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