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문맥 결
이커머스 플랫폼 인턴 때 상품 상세 페이지와 마케팅 배너를 영한 번역하는 작업을 맡은 적이 있습니다. 패션 분야라 소재명, 사이즈 표기, 스타일 용어가 나라마다 다르게 쓰인다는 걸 처음으로 실감했습니다. 예를 들어 영문 사이즈 기준과 한국 사이즈 기준을 혼용하면 구매 오류로 이어질 수 있어서, 표준 변환 기준을 만들어 팀과 공유했습니다. 마케팅 카피는 직역하면 어색해지는 경우가 많아서, 브랜드 감성을 살리면서 현지 언어 감각에 맞게 재표현하는 것이 가장 어렵고 재미있는 부분이었습니다.
패션 트렌드 용어는 빠르게 변해서 최신 자료를 꾸준히 읽는 습관이 도움이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