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일을 동일하게 처리하다가 마감을 여러 번 놓친 뒤 우선순위 기준을 세운 결
학기 중 동아리 운영과 과제를 동시에 진행하면서 마감일이 겹치는 주에 두 번 연속 늦게 제출한 경험이 있었습니다. 그때까지 들어오는 순서대로 처리했는데, 그게 문제였습니다.
이후 매주 월요일 아침에 이번 주 할 일 전체를 나열하고 마감일·중요도·소요 시간으로 분류하는 루틴을 시작했습니다. 마감이 빠르고 혼자 해야 하는 것을 먼저, 협업이 필요한 것은 상대방 일정을 먼저 확인했습니다. 3주 만에 마감을 놓치는 일이 사라졌고, 급하게 몰리는 빈도도 줄었습니다.
시간 관리에서 '언제 할 것인가'보다 '무엇을 먼저 할 것인가'를 매주 한 번 정하는 것이 전체 흐름을 잡는 데 가장 효과적이었습니다. 지금도 주초에 15분을 할애해 그 주의 우선순위를 정리하는 습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