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설 수립 → 사용자 테스트 → 행동 데이터 수집 → 결론 도출 경험
수업 프로젝트에서 디자인 결정이 맞는지 가설을 세우고 검증하는 과정을 처음으로 체계적으로 경험했습니다. 가설 측면에서는 '네비게이션 메뉴를 하단으로 옮기면 이동 빈도가 높아질 것'이라는 가설을 세우고 테스트를 설계했습니다. 수집 측면에서는 사용자 인터뷰와 함께 클릭 위치를 기록하는 방식으로 행동 데이터를 수집했습니다. 분석 측면에서는 가설과 일치하는 결과가 나온 경우와 다르게 나온 경우를 구분해서 왜 다른 결과가 나왔는지를 분석하는 방식을 배웠습니다. 결론 측면에서는 가설이 틀렸을 때 수정 방향을 다시 설정하는 것 자체가 검증의 성과라는 걸 경험했습니다. 검증 과정에서 배운 건 디자인 직관은 출발점이지만 실제 사용자 행동이 방향을 결정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가설을 세우고 검증하는 방식이 감각에 의존하는 것보다 더 빠른 개선으로 이어진다는 걸 그때 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