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가진 자산에서 출발하는 결
요즘 뜨는 걸 가져오기보다, 회사가 이미 가진 것에서 출발해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새 매출원의 핵심은 없던 걸 새로 만드는 것보다, 이미 쌓인 자산 중 아직 돈이 안 되고 있는 걸 찾는 것이라고 봅니다. 가령 회사가 사용자 활동에서 쌓인 데이터나 검증된 운영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면, 그걸 지금 본 사업 밖에서 필요로 하는 쪽에 별도 형태로 제공하는 것이 한 아이템이 될 수 있습니다. 그렇게 보는 이유는, 우리가 처음부터 잘하는 자산을 쓰면, 새 아이템의 가장 큰 위험인 역량 부족이 줄기 때문입니다. 다만 단정하진 않습니다.
데이터를 외부에 제공하는 건 신뢰나 규정 문제가 따라올 수 있어, 작은 범위부터 시험하며 그 위험을 봐야 한다는 한계는 둡니다. 또 제가 회사 내부 자산을 정확히 아는 게 아니라, 방향을 가정한 것입니다. 핵심은, 뜨는 걸 붙이는 게 아니라 이미 가진 자산에서 출발해 위험까지 본다는 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