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에서 강점을 끌어내 직무와 맞무는 결
제가 이 직무에 끌린 건 기술을 만드는 일과, 그게 사람들에게 가닿게 만드는 일 사이를 잇는 자리라고 봤기 때문입니다. 멋있어 보여서가 아니라, 팀 프로젝트에서 개발과 사용자·기획 사이 말이 자꾸 어긋나던 걸 가운데서 풀어 봤을 때 가장 살아 있었던 경험이 동기입니다. 그때 각자 다른 단어를 같은 그림으로 옮기고, 막힌 일정을 다시 굴린 일이 제 강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일은 결국 여러 직군이 한 방향을 보게 만들고, 기술을 바깥 언어로 옮기는 일이라고 이해하고 있어, 그 강점이 그대로 맞물린다고 봅니다. 다만 신입으로서 부족한 부분도 압니다.
현장 깊이가 얕아 판단이 설익을 수 있어, 초반엔 결정을 내리기 전에 더 묻고 기록으로 남기며 메우려 합니다. 핵심은, 해 본 데서 나온 강점이 이 일의 핵심과 닿아 있다는 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