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턴에서 타 부서와 협의 중 소통 실수로 배운 점
재무 관련 인턴을 할 때 다른 팀에 자료를 요청하는 이메일을 보낸 적이 있습니다. 처음에 제가 맥락 없이 '데이터 파일 공유 부탁드립니다'라고만 보냈더니 상대 팀에서 어떤 데이터가 필요한지 다시 묻는 메일이 왔습니다. 시간이 두 배로 걸렸고, 팀장님이 '업무 협조 요청은 배경부터 설명해야 한다'고 알려주셨습니다. 그 이후로 협조 요청 시 배경, 필요 항목, 기한을 한 메일에 정리하는 방식을 쓰고 있습니다. 유관 부서와의 커뮤니케이션에서 중요한 건 내가 무엇을 아는지보다 상대방이 이해할 수 있게 설명하는 것이라고 그때 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