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 기반 구체화
팀 프로젝트에서 서로 다른 채널로 공지가 올라오면서 "뭐가 맞는 정보인지 모르겠다"는 혼란이 생긴 적이 있습니다. 일부는 슬랙, 일부는 카카오톡, 일부는 노션에 올리는 식이었고, 중요한 결정이 채팅 속에 묻히기도 했습니다.
저는 "공지는 노션 한 곳만, 슬랙은 링크만" 이라는 단순한 규칙 하나를 제안했고, 팀이 동의하자 혼선이 바로 줄었습니다. 채널 이원화 자체가 투명성을 해친다는 걸 그때 실감했습니다.
조직 차원의 커뮤니케이션에서 일관성은 규칙의 복잡함이 아니라 채널 단순화에서 온다고 봅니다. 다만 규모가 커질수록 한 채널을 모두가 사용하도록 만드는 것 자체가 어려워지므로, 도입 후 지속적인 점검과 조정이 함께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