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려와 명확성 중심
장애인 채용 공고에서 가장 중요한 건 직무 수행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조건만 명시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불필요한 자격 요건이 포함되면 지원 자체를 포기하게 만드는 장벽이 됩니다. 또한 어떤 편의 지원이 가능한지를 공고 내에 명시하면 지원자가 스스로 가능성을 판단할 수 있습니다. HR 수업에서 다양성 채용 사례를 분석하면서, 채용 의지를 명시하는 것과 실제 환경을 갖추는 것이 함께 가야 신뢰를 준다는 걸 배웠습니다. 공고 언어 자체도 배제하지 않는 방식으로 써야 한다는 것도 중요한 기준이고, 법적 요건을 넘어 지원자 관점에서 읽어보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공고가 아무리 좋아도 실제 환경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신뢰를 잃습니다. 진정성 있는 채용 공고는 지원자가 들어왔을 때 경험과 일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