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 기반 구체화
고가용성·재해복구 아키텍처를 직접 설계한 경험은 없습니다. 수업에서 설계 시 가장 중요하게 봐야 할 두 지표로 RTO(복구 목표 시간)와 RPO(복구 목표 지점)를 배웠습니다. "얼마나 빨리 복구되는가"와 "최대 얼마까지 데이터를 잃어도 되는가"를 먼저 정해야 아키텍처 선택이 가능하다는 것이었습니다.
케이스에서 인상적이었던 건 비용과 가용성의 트레이드오프였습니다. Active-Active 구성은 가용성이 높지만 비용이 크고, Active-Standby는 비용이 낮지만 Failover 시간이 길어지는 구조라는 차이를 분석했습니다.
직접 설계 경험은 없지만, 고가용성 설계에서 가장 먼저 확인할 것은 비즈니스가 실제로 요구하는 가용성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과도하게 높은 가용성 목표는 그 자체로 운영 비용과 복잡도를 늘리는 위험이 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