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 기반 솔직한 접근
전공 수업과 PM 공부를 통해 RESTful API와 GraphQL의 차이를 이해했습니다. REST는 리소스별로 엔드포인트가 고정돼 있어 클라이언트가 여러 엔드포인트를 호출해야 하는 오버패칭·언더패칭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GraphQL은 단일 엔드포인트에 쿼리를 보내 필요한 데이터만 가져오는 구조라 클라이언트 측 유연성이 높습니다. 토이 프로젝트에서 REST를 쓸 때는 화면마다 다른 데이터 조합이 필요해 API 호출이 3~4번 중첩됐고, GraphQL로 바꾼 뒤 호출 수가 줄었습니다. 단점으로는 GraphQL은 캐싱 전략이 복잡하고 초기 설계 비용이 높다는 점이 있습니다. PM으로서 중요한 것은 어느 쪽이 더 좋다는 판단보다 데이터 소비 패턴과 팀의 경험치에 따라 선택이 달라진다는 맥락을 이해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