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도 기준 3단계 정의 → 레이어 명명 통일 → 사용 예시 문서화
모션 그래픽 라이브러리를 구축할 때 일관된 애니메이션 경험을 위해 원칙을 가장 먼저 정의했습니다. 구체적으로 이징 커브와 지속 시간 기준을 빠른 피드백(150ms), 전환 효과(300ms), 강조 연출(500ms) 세 단계로 구분했고, 팀이 상황에 따라 적절히 선택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레이어 명명 규칙을 팀과 합의해두니 After Effects와 Lottie 파일을 다른 사람이 열었을 때 수정 시간이 크게 줄었습니다. 애니메이션이 과도해지지 않도록 기능적으로 필요한 순간에만 쓰이게 제한하는 원칙도 중요한 결정이었습니다. 라이브러리는 만드는 것보다 팀이 실제로 가져다 쓸 수 있도록 사용 예시와 주석을 함께 정리하는 것이 더 어려웠고, 그 과정에서 라이브러리 관리 역량이 늘었습니다. 모션이 브랜드의 리듬을 만드는 핵심 요소라는 걸 이 작업을 통해 실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