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시 답변 1
약 86초
문장 제시 후 구체 사례로 뒷받침하는 결
저를 한 문장으로 표현하면 '멈춘 곳을 다시 살펴보는 사람'입니다. 학부 졸업 프로젝트에서 팀이 만든 웹 서비스가 배포 직전 성능 문제로 멈췄던 적이 있습니다. 팀원들은 일정 때문에 대충 넘어가자는 분위기였지만, 저는 그 문제를 그대로 두면 나중에 더 크게 터질 것 같아 이틀을 더 투자해 원인을 다시 짚었습니다. 결국 쿼리 하나가 반복 호출되던 문제였고, 그걸 고친 뒤 응답 속도가 눈에 띄게 나아졌습니다. 그 경험 이후로 저는 급할수록 오히려 멈춰서 다시 확인하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물론 이런 태도가 때로는 속도를 늦춘다는 지적을 받기도 했지만. 그럼에도 저는 제가 맡은 범위 안에서는 검증 없이 넘기지 않는다는 원칙을 지키는 편이며, 이 원칙이 팀 전체 완성도에 도움이 된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적어도 제가 맡은 부분에서만큼은 놓치는 게 적다는 평가를 받는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