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 용어 비전문가 설명·팀 간 요구사항 정렬·문서화로 커뮤니케이션 역량 발휘결
커뮤니케이션 역량을 가장 많이 쓴 상황은 기술 내용을 비전문가에게 설명하는 것입니다. 개발 팀에서 인턴으로 일하면서 기획팀에 기술 제약을 설명해야 하는 경우가 여러 번 있었습니다. 상대방이 기술 용어를 모른다고 가정하고, 비유와 예시를 먼저 생각한 뒤 설명하는 방식을 썼습니다.
두 번째로 활용한 상황은 팀 간 요구사항 정렬입니다. 같은 기능을 두고 개발팀과 기획팀의 기대가 달랐던 적이 있었습니다. 각자가 원하는 것을 구체적으로 적어보는 시간을 먼저 갖고, 그 차이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접근하니 오해가 빨리 해소됐습니다.
세 번째는 문서화입니다. 구두로 합의한 내용이 나중에 서로 다르게 기억되는 경우를 여러 번 겪었습니다. 회의 후 간단히라도 결정 사항을 정리해서 공유하는 습관이 생겼고, 이것이 나중에 오해를 줄이는 데 효과적이었습니다. 소통은 말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이 이해했는지까지 확인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