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리적 의사결정 구조 공유 결
의사결정에서 합리적인 방식을 처음 적용해본 것은 팀 프로젝트에서 배포 시스템을 선택할 때였습니다. 각자 의견이 달라서 단순 투표로 결정하려다 보니 이유 없이 다수결이 될 것 같아, 기준을 먼저 정하는 방식으로 전환했습니다. 학습 비용, 팀 내 경험 여부, 무료 티어 지원 여부를 항목으로 정하고 각 옵션에 점수를 매겼습니다.
결정 과정 문서화도 함께 진행했는데, 나중에 왜 이 선택을 했는지 돌아볼 수 있어 비슷한 상황에서 같은 논의를 반복하지 않았습니다. 불확실한 정보가 있을 때는 결정을 잠시 보류하고 검증할 수 있는 최소 실험을 먼저 하는 방식도 배웠습니다. 한계는 시간이 촉박할 때 이런 구조적 접근이 느리게 느껴진다는 점입니다. 의사결정은 결론보다 기준을 먼저 합의하는 것이 결임을 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