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공유 → 표면·심층 의도 → 제안서 반영 → 후속 검증 결
인턴 중 세일즈팀의 고객 미팅 결과를 받아 제안서 초안을 만드는 역할을 맡은 적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공유된 내용 그대로 옮겼는데, '고객이 실제로 해결하고 싶은 게 무엇인지를 한 번 더 생각해 봐'라는 피드백을 받았습니다. 이후 세일즈팀과 30분 추가 대화를 통해 표면 요구 너머를 함께 정리했고, 고객이 '보고서 자동화'를 원한다고 했지만 실제로는 임원 보고 준비 시간 단축이 핵심임을 파악했습니다. 그 인사이트를 제안서 첫 페이지에 담았습니다. 발표 후 다음 단계 논의로 이어졌고, 페인 포인트 정리는 세일즈팀과 함께 해야 정확해진다는 걸 배웠습니다. 현장에서 들은 언어를 그대로 제안서에 쓰는 것이 가장 강한 메시지임을 경험했습니다.